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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세탁하는 것 아냐"…‘워크맨’ 장성규, 세탁소 알바 알고보니 ‘반전’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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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이번엔 세탁소 알바를 도전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워크맨’ 공식 채널에서는 ‘거품 빼고 물만난 드립 옷장도 새출발할때 세탁 공장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성규가 직접 한 세탁소 회사에 방문해 직접 알바를 경험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세탁 시작 전 검품을 한다고 한 장성규는 세탁물이 들어오면 이상이 있는지 오염이 있는지 파악한다고. 
 
유튜브 ‘워크맨’ 영상 캡처 
따로 분류를 해서 파손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한 뒤, 고객에게 공지한다. 이후 세탁물을 직접 확인하며 검품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후 세탁물을 넣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와이셔츠 다리기, 옷깃 다림질은 모두 기계로 한다고. 이후 손다리미질도 직접 한 장성규는 선배의 도움을 직접 받았다. 

신발 세탁에 넘어간 장성규는 운동화 세탁에서부터 흠집을 직접 확인했다. 세탁물에 세제를 넣고 세척한다고 전한 장성규는 특수 스펀지와 함께 빨래를 직접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탁소가 이렇게 되는지 몰랐다", "이렇게 공장에서 하는 줄 모르고 가게가서 어떻게 세탁하는건지 싶었다", "아 이런 시스템이었구나", "와이셔츠 자동으로 다리는 장면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대신 알바해주는 컨텐츠로 대중들을 찾고 있으며, 지난 시리즈에서는 웨딩홀 알바를 체험해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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