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부산시 사상구청이 주민들을 위한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상구청은 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 모두에게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지급금액은 1인당 5만원이며, 금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세대주나 세대원 중 한 명이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통장사본이다.
선착순이 아니라 모든 구민에게 지급되는 내용이니 시간적 여유를 갖고 기간 안에 신청해달라고 사상구청은 덧붙였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접수와 우편접수, 팩스접수 및 방문접수 등 4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지급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이며, 신청일에도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최소 15일 이내에 신청 계좌에 지급된다.
서울시와 광주광역시도 재난 긴급생활비, 가계긴급생계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다만 두 지자체는 전원에게 지급하는 게 아닌,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에만 지급한다.
사상구청은 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 모두에게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지급금액은 1인당 5만원이며, 금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세대주나 세대원 중 한 명이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통장사본이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접수와 우편접수, 팩스접수 및 방문접수 등 4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지급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이며, 신청일에도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최소 15일 이내에 신청 계좌에 지급된다.
서울시와 광주광역시도 재난 긴급생활비, 가계긴급생계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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