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1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환자 25번(40대, 여)의 주소지는 신대방1동으로 3월 31일 13:00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4월 1일 12:0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진환자와의 접촉으로 추정하고 있다.
3월 24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현재 병상배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동작 25번은 3월 19일부터 현재 까지 자가격리 중인 상태로 별도의 이동동선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동작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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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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