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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법…NO 해시태그 NO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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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마마무 화사가 남다른 사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화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처음 개설했다. 화사는 공식 팬카페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개설 당시 아무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는데도 무려 30만 명이 화사를 팔로워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 인스타그램
이후 화사는 지난 28일부터 '폭풍' 업로드를 이어가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새로 이사온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해맑게 웃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노상 카페에서의 모습, 집 거실에서 자연스러운 일상, 또 바닷가에서 뛰어난 몸매를 뽐낸 수영복 사진도 있었다.

모든 피드의 공통덤은 해시태그도 글자도 없었다는 것. 그럼에도 팬들은 화사만의 분위기가 담긴 사진에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퀸화사” “너무 사랑해” “화사야 반가워”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를 환영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두아리파의 신곡 ‘Physical’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원위의 새 싱글 ‘3/4’ 피처링으로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화사는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사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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