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365’ 양동근-이준혁, 정태와 형준의 리셋의 순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365’ 속 양동근과 이준혁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MBC ‘365’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형주와 정태의 리셋의 순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형주(이준혁)는 길거리 한복판에 정신을 잃고 누워있다. 배정태(양동근) 역시 도박을 즐기던 중 갑자기 쓰러져있다. 
  그러던 두 사람은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제자리에서 정신이 깨어난 모습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양동근과 이준혁이 활약 중인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다룬 드라마. 

극중 양동근은 도박 중독에 악덕 사채업자의 똘마니이자 잡범 전과자인 배정태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적당히 유능한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로 분한다. 

양동근과 이준혁의 활약이 호평을 얻고 있는 ‘365’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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