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있지가 워너비로 3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3월 마지막 주 1위로 방탄소년단, NCT127, 있지(ITZY)가 후보에 올랐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NCT127의 '영웅', 있지(ITZY)의 '워너비(WANNABE)'가 이름을 올렸는데 인기가요의 순위 선정 방식은 온라인 음원 55%, 음반 10%, SNS 30%, 온에어 10%, 시청자 사전투표 5%를 합산했다.
또한 보이그룹 '원어스(ONEUS)'는 첫 싱글 앨범 'IN ITS TIME'의 타이틀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컴백을 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는 이별의 수많은 감정을 노랫말에 담은 곡으로,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드림캐처는 첫 정규앨범 'Dystopia:The Tree of Language'의 수록곡으로 타이틀 'Scream'에 이은 후속으로' Black Or White'를 선보였다.
또 옹성우는 'GUESS WHO'와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무대를 보여주면서강다니엘은 지난 24일 발매된 첫 번재 미니 앨범 'CYAN'이 국내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반등을 이끌었다.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2U'는 케이팝 앨범차트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터키, 타이, 캐나다,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등 12개 지역에서 1위를 했다.
타이틀곡 '2U'는 통통 튀는 신스사운드와 살랑이는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NCT127과 빅톤은 이번 곡의 굿바이 무대를 가지게 됐다. NCT127은 국내차트를 휩슬며 컴백과 동시에 인기 질주를 했고 타이틀곡 영웅(Kick it)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곡으로 다양한 장르의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니크한 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톤은 타이틀곡 하울링(Howling)의 무대를 펼쳤는데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살리며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그린 가사로 매력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힙합 기반 비트와 슬픈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며 사운드와 칼군무를 펼쳤다.
동키즈(DONGKIZ)는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180도 달라진 반전 모습으로 컴백하며 신곡 LUPIN(뤼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소품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 3월 마지막주 1위 트로피는 있지(ITZY)가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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