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김영권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22회에는 축구선수 김영권과 리아-리현 리리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권은 운동 쉬는 날을 맞아 리리남매와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김영권은 양쪽 팔에 리아와 리현이를 안고 운동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권의 놀라운 스피드에 리리남매는 웃으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현이는 운동을 마친 뒤 김영권이 목욕을 하러 가자고 하자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영권에게 붙잡혀 목욕을 하러 온 리현이는 무표정으로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김영권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매가 똘망똘망 귀염에 귀티나게 생겼당. 아기 다람쥐 같아. 너무 귀여워"(나**), "리현이 너무 귀여워"(권**), "애기들 엄청 귀엽더라"(wash***), "딸이 속이 깊다"(그리***), "슈돌은 연예인이 아니고 축구선수들이 살리네"(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