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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 설인아 앞에서 김재영을 오토바이로 치려다가 핸들꺾고 머리 다쳐…‘윤박-정원중-류의현 병원으로 출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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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이태선은 설인아 앞에서 김재영을 오토바이로 치려다가 다치게 되고 윤박과 정원중 그리고 류의현이 병원으로 달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7~98회’에서는 시월(이태선)은 유라(나영희)에게 충격을 받고 청아(설인아)와 인사를 하는 준휘(김재영)을 향해 오토바이를 달렸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시월(이태선)은 준휘(김재영)를 오토바이로 치려다가 핸들을 꺾었고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다. 청아(설인아)와 준휘(김재영)는 시월(이태선)을 병원에 데려갔고 시월(이태선)은 수술을 받게 됐는데 머리에서 못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시월은 수술을 마치고 의식을 회복하게 됐고 청아에게 나가달라고 화를 냈고 준휘는 유라에게 시월의 소식을 알렸다.

또한 태랑(윤박)은 가족들의 식사를 차리고 함께 먹기 위해서 시월(이태선)에게 전화를 했는데 시월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랑은 아버지 준익(정원중), 파랑(류의현)과 함께 시월이 입원한 병원으로 출동했고 시월은 왜 나한테 잘해 주냐라고 물으니 "밥을 같이 먹는 식구이지 않냐? 당신이 해랑이 오빠니까. 내 동생 해랑이 오빠니까"라고 답했다.

또 해랑(조우리)은 시월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병실에 태랑과 가족들이 있는 모습이 돌아서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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