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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남시청, 94·9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미국방문이력(구미동 남성 95년생)·제생병원(정자동 여성 9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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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94번째 확진자인 A씨는 분당구 구미동에 거주하는 95년생 남성으로 미국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미국 방문 이력이 있으며 20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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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5번째 확진자인 B씨는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는 92년생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으로 오늘(21일) 코로나19 양상 확진 판정 받았다.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39명으로 성남시 거주 16명, 타지역 23명으로 집계됐다.

상남시 측은 향후 추가 확인된 사항이 있을 경우 성남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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