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연기에 나선 배우 전미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전미도가 처음 등장했다.
의사 5인방 중 유일한 여성인 채송화 역으로 분한 전미도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교수다.
방송 이후 전미도를 둘러싼 ‘송화 남편 찾기’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서도 주인공의 실제 미래 남편 찾기 스토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첫화부터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미도는 드라마는 처음이지만 뮤지컬로는 알아주는 배우다.
실제 전미도는 뮤지컬계 활동하며 소개팅을 통해 만난 남편과 6개월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린 품절녀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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