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언급한 록 바이슨이 화제다.
18일 방탄소년단(BTS)의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6편’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추억에 젖은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팽이게임에 앞서 "쓰리 투 원 고 슛"이라는 말을 하며 추억의 팽이 만화 탑블레이드의 명대사를 외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등수별로 팽이를 뽑았다.
팽이를 두고 열정적으로 고르던 멤버들은 이내 진이 "록 바이슨 가지고 싶은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자기가 갖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정국이가 갖고 싶은 팽이를 가지지 못해 속상해 하자 지민은 "정국아 내가 이거하고 록바이슨할께"라고 말했다. 이후 지민은 "록 바이슨 이 친구는 저와 정이 많아요"라고 언급하기도.
또 다시 정국은 진에게 팽이 교환을 요청했고, 삼행시를 지어보라고 하자 그냥 갖겠다고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록 바이슨이 뭐야 처음 들었다", "지민의 성격과 인성에 푹 빠진다", "진짜 너무 귀엽다", "록 바이슨이라니 추억이 새록새록", "방탄이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록 바이슨은 장난감 팽이의 한 종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