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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하도권-‘이태원 클라쓰‘ 김혜은, 둘 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학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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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하도권과 ‘이태원 클라쓰’ 김혜은의 학력이 화제다. 

지난달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역으로 열연한 배우 하도권의 학력이 서울대 성악과라고 알려졌다. 

하도권은 연기과가 아닌 성악과 출신으로, 뮤지컬 공연에서 주로 활동했다. 그는 2004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해 1994년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레미제라블’,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과 오페라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다. 

이후 서서히 안방극장에 진출한 하도권은 ‘사임당, 빛의 일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도권 - 김혜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강민정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은 역시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한 방송을 통해 20년 간 한 성악을 포기한 이유를 밝히며, "4살 때부터 시작해 대학 졸업때까지 성악을 했다"며 "근데 이후 난 여기까지구나라는게 보였고, 내 꿈을 위해 옆사람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김혜은은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그는 ‘미스터 선샤인‘, ‘남자친구’, ‘의사요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브라운관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강두기가 성악해도 되겠다는 반응도 있다", "어쩐지 김혜은 배우 발성이 좋더라", "둘다 발성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진짜 서울대 성악과라니 의외면서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하도권이 출연한 SBS ‘스토브리그‘는 지난해 종영 이후 후속 ‘하이에나’가 방송중이며, 김헤은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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