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신생명교회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SBS ‘아무도 모른다’ 예고편에서 차영진(김서형 분)은 신생명교회를 언급하며 추락한 고은호(안지호)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은호가 살린 사람에 대해 뒷조사를 시작했다. 특히나 은호의 가방이 없어진 이유에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CCTV 속 인물을 찾아내며 박훈, 한수현, 조한철 등과의 연결 고리를 이어갔다. 류덕환은 컴퓨터를 보며 “이 사람,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장기호(권해효 분)는 안지호와 만남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얽힌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다. 예고편에서 권해효는 은호에게 “큰 짐을 지워줬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권해효가 ‘성흔살인사건’의 진범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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