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 박성광이 출연했다.
최근 예비신부 이솔이와의 열애를 공개 중인 박성광에게 김희철은 “예비신부와 만약 혼전계약서를 작성한다면 어떤 조항을 넣고 싶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성광은 “양가에 공평하게 효도를 하자”고 답했다. 박성광은 “여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에게 너무 잘한다. 그런데 집에가서는 그렇지못한 것 같다”며 양가 모두에 효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장인·장모님에게는 본인이 잘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2월 공개열애를 시작한 박성광의 여자친구는 배우 이솔이로, 박성광과 7살 나이 차이의 연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5월 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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