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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이다니-김오복에게 최윤소와 사귄다는 사실 알리기로…류담은 조희봉-짱 홍지희의 다정한 모습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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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설정환은 팀원 이다니와 김오복에게 최윤소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리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99회’에서는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수지(정유민)은 위기에 처한 지훈(심지호)의 친모 정숙(김미라)의 편을 들어주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천동(설정환)은 아름다운 카페를 빌려서 여원(최윤소)에게 피아노 연주와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반지 프로포즈를 했다.

여원(최윤소)은 집에 데려다준 천동은 여원에게 "이제 팀장님 말고 이름 불러 달라. 나이 많으니 천동이라고 불러도 좋고"라고 말했고 여원은 "잘 가요. 천동씨"라고 팀장님라는 호칭을 이름으로 바꿔서 불렀다. 이에 천동은 여원에게 처음으로 듣게 된 "천동씨"라는 말을 듣고 환호했다. 

배대리(김오복)은 둘의 사이를 모르고 천동(설정환)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는데 "팀장님 소개팅 안할래요?"라고 하자 천동은 당황했다. 배대리는 천동에게 "집안도 빵빵하고 미인이예요"라고 했고 천동은 여원의 눈치를 살피며 "미인이시구나"라고 답했다.

또한 윤경(경숙)은 가사 도우미 정숙(김미라)이 사위 지훈(심지호)의 시계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훈(심지호)은 생모 정숙(김미라)에게 규철(김규철)에게 3억이나 되는 돈을 떼어 먹은 것을 알고 병래가 준 고가 시계를 정숙에게 주고 빚을 갚고 집을 나가라고 했다.

윤경은 정숙의 손에 지훈의 시계가 있는 것을 보고 "아줌마가 왜 김서방 시계를 가지고 있냐니까?"라고 추궁을 했고 그 모습을 본 지훈을 말을 못하고 수지는 그들을 지켜봤다.

병래(선우재덕)는 집안이 시끄러워지자 "대체 무슨 일인데 이렇게 시끄럽냐?"라고 했고 수지는 "내가 아줌마에게 시계가 고장난 것 같아서 봐 달라고 맡겼다. 짐 싼거는 내가 휴가 좀 다녀오라고 했다. 엄마가 아줌마 들어와서 한 번도 휴가를 보낸 적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지훈은 수지에게 "왜 아줌마 편을 들어줬냐?"라고 물었고 "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난 관심없는데 일 시끄럽게 만들고 싶지 않았어"라고 했고 지훈은 "수지야. 사실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지는 "서둘러 얘기 할 필요없다. 오빠도 마음 복잡할텐데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일남(나인우)은 배달 사무실을 인수하겠다고 밝혔고 그 말에 여주(김이경)는 깜짝 놀라고 실장은 "너 유산 들어오는구나"라고 반갑게 답했고 일남(조희봉)의 어깨에 파스를 붙여주는 짱(홍지희)의 모습을 목격한 상문(류담)은 깜짝 놀라게 됐다. 

또 여원(최윤소)은 회사에서 병래(선우재덕)와 마주치고 "땅 매도 전에 어머님께서 제안한 조건이 있다"라고 하며 꼰닙의 말을 전하게 됐고 이에 여원이 삐친 표정을 짓자 천동은 회사 팀원들에게 여원과의 관계를 밝히기로 결심하면서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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