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씨야 남규리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의 전광판을 인증했다.
12일 남규리는 "데뷔14주년 팬분들의 소중한 맘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새벽 5시 첫차 다니기전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감동 가득한 오늘 새벽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월 12일 씨야 데뷔 14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속에는 멤버 이보람, 김연지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2006년 3월 12일 데뷔한 씨야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외부적인 요인과 오해로 인해 남규리가 탈퇴하며 해체를 맞았다. 이로인해 멤버들간의 불화설도 있었으나 현재는 모든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씨야는 최근 JTBC '슈가맨3'에서 탈퇴 이유를 밝히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한 바 있다.
한편, 남규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이 올라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소속사는 "허위사실"이라며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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