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트와이스와 찍은 사진으로 이목을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기 와이프 예쁘다고 자랑하던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서는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찾은 정현돈 아내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트와이스는 물론 정형돈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의를 화이트로 맞춘 트와이스와 함께 그의 상의가 겹치면서 더욱 멤버들과 융화된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잘 구분 못할 듯”, “정형돈이 자랑할만하네”, “예전에 프로그램에서 미녀 막내 스태프로 나왔을 때 봤는데 진짜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정형돈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기혼자 멤버들 아내 중 미모순위로 몇 위라고 생각하냐 묻자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랑한 바 있다.
정형돈은 미모의 방송작가와 연애 사실로 화제가 됐으며 이어 두 사람은 2009년 9월에 결혼해 쌍둥이 두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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