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하정의 최근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이하정을 비롯해 박슬기, 박현빈, 조정치가 ‘부모는 처음이라서’ 특집으로 출연한다.
이하정의 이번 방송 출연은 MBC를 퇴사한 이후 10년만에 MBC를 다시 찾은 것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너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2005년 MBC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이하정은 2011년 3월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이후 2011년 12월 종합편성 채널 TV조선이 개국한 이후 MBC를 퇴사한 후 이적했다.
그러나 2020년 2월 TV조선에서도 퇴사한 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뽀미언니로도 이름을 알렸던 이하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정준호와 출연해 자녀들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개설 후 가족일상, 육아, 패션, 뷰티와 관련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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