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마포멋쟁이’ 나영석PD가 합성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는 “오늘 저녁 6시, 민호피오 옷장 풀버전, 채널 십오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석은 지코와 송민호의 ‘아무 노래’ 챌린지 당시 화면에 자신의 얼굴 합성했다. 찰떡같은 소화력은 물론 ‘왜들 그리 다운돼 있어’라는 문구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로마키 사용의 잘못된 예”, “도대체 어디다가 합성하신 거예요 ㅋㅋ”, “나메종 PD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마포멋쟁이 셋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신서유기’ 시리즈 종영 이후 강호동과 함께 ‘라끼남’을 방영했다. 이후 위너의 송민호, 블락비 피오와 함께 ‘마포멋쟁이’ 프로그램으로 돌아와 색다른 웃음을 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과 함께 SNS를 통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와 스포일러를 하는 등 시청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tvN ‘마포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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