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무도 모른다' 밀레니엄 호텔 대표 박훈 "무조건 살려라"....안지호 투신 소식에 김서형 '충격'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안지호가 투신을 한다.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9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성흔연쇄살인사건이 다시 시작되고 차영진(김서형 분)은 재수사에 나선다. 차영진은 신생명 교회와 신성재단이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시각 차영진에겐 고은호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지만 고은호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전화를 끊고 차영진은 “연락을 달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차영진이 수사에 나선 사이, 고은호(안지호 분)은 폭행을 당하고 결국 투신을 하게 된다.

한 편 신성재단의 이사장인 윤희섭(조한철 분)은 신성중학교의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선우(류덕환 분)을 불러 “성흔연쇄살인사건 관련하여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교회 쪽 사람이라 어수선해질 거다. 사고치지 말고 조용히 지내라.”고 이야기를 한다.

고은호가 투신한 곳은 밀레니엄 호텔. 밀레니엄 호텔의 대표이자 한생명 재단의 이사장인 백상호(박훈 분)은 신성중학교를 후원한다. 백상호는 표창장을 수여했던 고은호를 기억하고 있었고, 호텔에 나온 안내방송을 듣고 고은호를 따라 병원에 온다. 백상호는 “어머니는 연락이 되냐.”고 묻지만 전화가 꺼져있다는 대답을 듣게 되고 수술 집도를 맡은 의사에게 “최선 그 이상을 다하라.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부탁한다. 결국 고은호는 어머니가 없이 이선우와 백상호가 수술실 앞을 지키는 가운데 수술을 받게 된다. 차영진은 집 앞에 찾아온 이선우 때문에 고은호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