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새신랑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결혼 후 집들이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알토란’ 장정윤 작가와 결혼 후 신혼집을 첫 공개했다.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한 변기수와 윤형빈은 집안 곳곳을 둘러봤다. 그러던 중 냉장고 문을 열자 아내가 좋아하는 치즈는 물론 각종 반찬들로 가득찬 냉장고가 등장했다.
변기수가 감탄을 금치 못하자 윤형빈은 “신혼이라서 그런 거에요. 신혼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몰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 역시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새신랑 김승현의 집들이 음식 준비가 시작됐다. 이날 김승현은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살치사 짜파구리를 직접 요리하는가 하면 배달음식까지 주문하며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