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윤소가 양희경에게 설정환과의 관계를 털어놓는다.
4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는 강여원(최윤소)이 봉천동(설정환)과의 관계를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에게 밝히려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황수지(정유민)는 봉선화(이유진) 문제로 김지훈(심지호)와 대립한다.
강여원은 봉천동과 데이트를 들킨 남이남(나인우)에게 시어머니 왕꼰닙에게 직접 이야기 할 테니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이남은 여주에게 "형수님 말이에요"라고 하며, 봉선화에게는 "선화 너 오빠 말이야"라고 입을 연다. 여주는 "우리 언니에 대해 뭐 아는 거라도 있나봐요?"라고 하자 이남은 당황한다.
황수지는 김지훈에게 봉선화의 짝사랑을 묻는다. 수지는 "한 여자가, 그것도 앨리스가 오빠를 10년 넘게 짝사랑 했다는 거 자꾸만 너무 화가 나"라고 말한다.
봉선화에게 스튜디오 일을 그만두라고 말한 지훈은 "수지야"라며 수지의 화가 가라앉기만을 기다린다.
한편 여원은 꼰닙 앞에 무릎을 꿇고 "제가 사실은..."이라고 말문을 열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4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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