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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확산 막기 위해 1억 원 쾌척…'코로나 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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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김범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범수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를 막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김범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 어린이 구호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수/ 서울, 정송이 기자
김범수/ 서울, 정송이 기자

이날 박효신 또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목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박효신은 "코로나19로 점점 늘어나는 너무나 많은 피해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주말 사이 확진자는 1300여 명 늘었다. 지난 1일 방역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736명으로 전날보다 586명 추가됐다. 

격리중인 환자도 3736명으로 586명 늘었다. 대구에서 확진자는 3천2백명을 넘어섰으며, 경북은 55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87%를 넘는 수준이다.

서울은 10명이 추가돼 모두 87명으로 확인됐고, 서울, 경기, 인천을 합치면 10명을 넘어선다. 충남지역은 13명 늘어 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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