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김천시는 율곡동에 사는 A(31)씨가 일곱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씨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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