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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능한 감성팔이" 권영진 대구시장, '주민소환제' 촉구 청원 등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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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민소환제를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26일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 게시판에는 "무능한 감성팔이 대구시장 탄핵을 촉구합니다" 제목으로 청원이 게재됐다. 참고로 청원자가 제시한 탄핵은 대통령에게 쓰이는 용어로, 시장에게는 '주민소환제'가 올바른 용어다.

청원자는 "대다수의 대구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다"며 "대구를 대표하고 대구를 제일 아껴야 하실 분이 지금 뭘하고 계신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봐라. 지금 하고 계신 게 최선이냐. 대구 시장으로서 책임감 있게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의지가 있는 분이 맞나. 감성팔이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홈페이지

이어 "인터넷상에서 거론되고 있는 대구 시장의 지금 행태와 신천지를 결부시켜 많은 소문들이 양성되고 있다. 진실 거짓을 떠나 그러한 소문들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무능함때문"이라며 "대구 신청사 건축비로 3000억이 들어간다. 마스크 의료용품도 수급이 어려운 이 상황에 3000억이라니. 대구시민의 목숨보다 신청사가 중요하냐"고 꼬집었다.

또한 청원자는 "대구시민의 혈세를 마음대로 이용하는 대구시장. 무능한 대구시장. 뒷짐지고 탁상행정, 감성팔이만 하는 대구 시장.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것이다. 대구시장의 탄핵을 청원한다"면서 "대구시는 제정과 기부금들의 사용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투명한 관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이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 중인 청원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굿. 좋은 청원이다", "더불어 남구청장도", "권영진 진짜 시장 자리 뺏어야 함. 너무 무능함", "권영진은 신천지가 심어놓은 장학생 아닐까", "권영진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고 동의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상황에서 그래도 권영진 시장 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격려해도 시원찮을 판에 왜 험담을 하고 있냐",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거 보면 노력은 가상하던데", "좀만 더 노력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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