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봉준호 감독 작품에 참여할 것 같은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봉준호 감독 작품에 참여할 것 같은 스타는? (OST 혹은 연기 등)’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뷔가 1위를 차지했다.
총 70324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모은 이번 설문에서 뷔는 37309표(득표율 53%)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21384표를 받은 진이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했다.
뷔와 진의 뒤를 이어 하성운(5072표), 박지훈(1382표), 수지(999표), 김재환(844표), 옹성우(792표), 아이유(635표), 태연(601표), AOA 설현(595표), 홍자(566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145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은 지난 21일 발매돼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ON’은 멜론에서 1시간 만에 123,489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2017년 2월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역대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