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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온라인 회견서 "코로나19, 우리 신도가 최대 피해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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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천지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은 중국에서 발병했다며 자신들의 신도가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신천지교회 대변인은 23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6분가량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든 방법으로 방역당국에 협조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관련 입장 발표한 신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해 오는 24일 첫 공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당초 계획을 바꿔 23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입장 발표를 했다. 2020.2.23 / 연합뉴스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관련 입장 발표한 신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해 오는 24일 첫 공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당초 계획을 바꿔 23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입장 발표를 했다. 2020.2.23 / 연합뉴스

교회 성도 24만5000명 모두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천지는 이날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 생방송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보건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이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변했다.

이어 "추측성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 보도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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