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천지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은 중국에서 발병했다며 자신들의 신도가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신천지교회 대변인은 23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6분가량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든 방법으로 방역당국에 협조하고 있다.
교회 성도 24만5000명 모두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천지는 이날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 생방송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보건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이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변했다.
이어 "추측성 보도와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 보도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