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정지훈), 결혼 후 첫 동반 광고…과거 CF도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태희와 비(정지훈)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동반 광고를 촬영했다. 이와 함께 과거 두 사람이 함께 했던 한 광고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제품 회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김태희와 비를 동반 모델로 발탁한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 속 김태희와 비는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언니 오빠 백년해로 하세요", "진짜 평생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림", "이게 바로 선남선녀", "보기만 해도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비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촬영한 한 광고를 떠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 광고랑 외모가 하나도 안 달라짐", "이거 보니까 예전 광고 생각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 김태희와 비는 한 광고 모델로 동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와 비는 당시 발랄한 느낌의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등 훈훈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후 비와 김태희의 열애 인정 이후 해당 광고는 다시 한 번 조명 받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광고는 두 사람이 열애 인정, 결혼 이후에도 함께 출연한 유일한 동반 광고였다.

그러나 이번 새 광고를 통해 김태희와 비 부부가 결혼 이후 첫 동반 광고를 촬영하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결혼 이후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태희는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