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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아역이 전한 종방연 현장…손예진-현빈도 ‘셀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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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아역이 종방영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지난 1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전국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자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인 수치로, 드라마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가 끝나고도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은 끊이지 않은 상태다. 특히 방송 당일 펼쳐진 종방연은 현빈, 손예진을 시작으로 ‘사랑의 불시착’을 빛낸 모든 배우가 총출동해 주목받았다.

배우들이 직접 전할 종방연 현장 소식에도 큰 관심이 모였는데, 다름 아닌 아역 배우가 종방영 현장 사진을 방출해 주목받았다.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김태연 인스타그램

이날 손예진의 아역, 어린 윤세리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태연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태연 양은 현빈부터 손예진, 서지혜와 김정현, 양경원, 탕준상, 유수빈, 이신영, 김영민, 오만석 등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과 모두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김태연 양의 어머니는 손예진과의 만남에 대해 “태연 양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하던 손예진님 만남. 잠도 제대로 못자고 팅팅부은 얼굴로 달려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셀카”라고 벅찼던 순간을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12월 시작해 지난 16일 종영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찰떡같은 로맨스 호흡과 스위스와 대한민국 각지의 수려한 촬영지 풍광, 북한 장교와 남한 재벌가 아가씨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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