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토브리그' 하도권-조한선, 훈훈한 댓글에 팬들 반응?…“진짜 임동규와 강두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종영했지만 팬들과 배우들은 꾸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임동규 역의 조한선과 곽두기 역의 하도권 두 사람이 주고 받은 인스타그램 댓글 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하도권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 관련된 게시글을 남겼다. 하도권은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과 함게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해당 글이 게재된 이후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을 연기하며 하도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한선이 댓글을 남겼다. 조한선은 "(하)도권이형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진짜 끝이네요.. 앞으로 배우 하도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하도권 인스타그램
하도권 인스타그램

이에 하도권은 "나도 그럴께 이 작품에서 너란 보물을 만났다"는 답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조한선과 하도권은 '스토프리그'에서 각각 임동규와 곽두기 역을 연기했고, 초반에는 껄끄러운 관계에서 후반부에는 뜨거운 우정을 나눈 관계로 변화했다.

해당 댓글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현실 두기두기", "음성지원 된다", "이모티콘, 점 없는거 완전 두기 스타일", "두기두기 동규동규 영원해", "드림즈 못 보내", "갓두기..", "아 본체까지 두기 그 자체", "두기.. 어쩜 이름도 하도권", "두기두기.. 스며든다", "뭐가 끝이야? 스토브리그 시즌2 해야지 아무튼 해야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연기한 조한선은 특별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조한선은 임동규를 연기하며 백승수 단장 역의 남궁민과 뛰어난 케미를 보였다. 특히 바이킹스와의 초반 트레이드 에피소드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하도권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학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두기 역으로 활약한 하도권은 '스토브리그'에서 '야구 바보' 면모를 보여줬고, 후반부 트레이드 사건의 주요 인물로 활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