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맥심 2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한 정유승이 마스크를 쓰고 헬스장을 찾았다.
최근 정유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에 마스크 끼고 헬스장 꼬우꼬우. 헬스장 쌤들이 왜이렇게 오랫만이라며. 넘 게을렀던 저를 채찍질 해주세요. 오늘 한시간 반동안 하체 뽀셨어요. 집에 걸어갈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크크. 그래도 땀흘려서 기분이 매우 좋음. 모두 헬요일 고생했어욤! 내일은 더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한 정유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유승의 남다른 레깅스핏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정유승의 지인들은 "와 엉덩이 짱이야 진짜", "저도 채찍질해주세요", "마스크 끼고도 이러기야? 끼쟁이", "언니 월요일 고생했어요. 힙 짱 예뻐요", "와 라인 퍼펙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유승은 2020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해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승무원 출신인 정유승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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