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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2주년 맞아 실검 1위 달성…김정현 아나운서 파격 의상도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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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세아침)의 김초롱 아나운서가 방송 2주년을 맞아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5일 오전 방송된 '세아침'서 2주년 특집 '초롱잔치' 코너를 진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경석이 김초롱 아나운서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안에만 들 경우 20명에게 비타민 음료를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에 힘입어 그는 1위를 차지했다.

김초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초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초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초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에 김초롱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들을 공개했고, 후배인 김정현 아나운서가 대형 나비넥타이를 매고 방송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더불어 "세아침 첫 보라~ 보이는 라디오를 하다니! 일찍 출근한 보라 감독님 소품 준비까지 철저한 세아침 제작진! 함께해주신 세아침 청취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발그레 발그레~", "오늘 애기애기하시네요ㅎㅎ", "2주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김초롱 아나운서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서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데스크'의 스포츠 뉴스와 '경제매거진 M'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그는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과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그는 2015년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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