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가 결혼 3주년을 맞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김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년이 흘렀다니 결혼기념일 예쁜 마음 담긴 꽃보며 태교 중 결혼식날 사진 다시 보니 옛날(?)생각나네~ 행복하자 여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초롱 아나운서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 “보기좋은 부부!” ,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초롱은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을 진행한 아나운서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MBC FM4U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리며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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