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카일리 제너가 남다른 딸 생일파티를 공개해 화제다.
3일 카일리 제너(Kylie Jenn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ch a blessing to be able to create these magical experiences for my baby. StormiWorld!!!!thank you God(나의 아이를 위해 이런 놀라운 경험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 스토미월드!!"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었던 트레비스 스캇(Travis Scott)의 대표 앨범 ’ASTROWORLD(아스트로월드)’의 앨범 커버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너는 이를 스토미의 얼굴로 직접 만드는 놀라운 스케일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한 굳즈, 티셔츠, 영상과 딸 스토미와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한 카일리 제너의 딸 생일파티 스케일에 놀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카일리 제너는 유명 래퍼 트레비스 스캇과 딸 스토미를 가졌다. 이후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그들은 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리기도. 각자 부모의 역할에 충실히 하기로 한 그들이 남편 스캇을 연상시키는 놀이공원 파티로 또 한번 스캇과의 관계 역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자신의 딸 스토미의 돌찬치에서 역시 남다른 딸 사랑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