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디오스타’ 촬영이 끝나고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방송 ‘비디오스타’에서는 탑골스타 이본, 우지원, 원기준, 이소연이 출연했던 터다. 당시 산다라박은 이소연과 기싸움을 벌이는 설정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라 너무 예쁘다”, “마음도 얼굴도 예쁜 다라”, “촬영장 분위기 좋아보이네요”, “쑥언니 너무 귀엽네요”, “이소연하고 케미가 뭔가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의 활약에 관해 칭찬하는 네티즌의 수도 적지 않았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필리핀에서 먼저 데뷔한 그는 이후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활동했다. 동생으로는 엠블랙 출신 천둥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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