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소속사가 군대 생활 중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네 사람의 근황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3일 오후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 "라이트 여러분의 2020년 모든 하루, 하루가 인생에서 가장 밝고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기를 응원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늘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보내길, 함께 웃는 날이 더욱 많은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따로_또_같이_찍은_단체사진을_준비했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의 소속사는 현재 헌병대에서 군 생활 중인 윤두준과 의경 생활 중인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세 사람의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각 멤버들은 자신이 빠진 사진을 들고 셀카를 찍어 완전체 사진을 완성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네 명의 멤버들 모두 군대 생활 중에도 뛰어난 잘생김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모두 군대에서 전역한다. 오는 4월 10일 윤두준이 헌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사회로 복귀한다. 이후 양요섭이 8월 30일 제대하고, 이기광이 11월 18일 의경 생활을 마친다. 막내 손동운은 올해 12월 8일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마지막으로 제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하이라이트 팬들은 "올해는 하이라이트의 해", "사랑해 우리 할라", "보고싶다", "귀여움이 지나쳐", "사진 보고 눈물날 뻔", "너무 귀엽잖아요", "대박 잘생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