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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사문서 위조 혐의' 최현석 딸 최연수, 연일 인스타 업로드? '마스크 낀 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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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딸 최연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최현석 딸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장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 속 최연수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최연수는 아빠 최현석의 사문서 논란이 불거진 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했다. 이후 다시 공개 전환한 그는 연일 근황을 게재하고 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같은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사문서 위조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최현석 측은 "진짜 너무 힘들다. 조용히 일에 집중하고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최현석 셰프는 디스패치의 단독보도 이후 출연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통편집된 상황이다. 다만 19일 오픈한 그의 레스토랑은 엽업을 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최현석 셰프는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소속사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냈던 그가 위조된 계약서를 해지 증거로 채택했다는 것.

계약 해지 후 최현석은 신생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같은 논란에 해명을  하라는 요구가 빚발치자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문을 남겼다. 그는 "요리사인 제가 방송을 통하여 그동안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관심을 가져 주셨던 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를 더 엄격하게 다스리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그 후 SBS 강경윤 기자는 "최현석이 소속사 무단 이적을 위해 계약서 위조에 주도적으로 가담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자신의 매니저, 전소속사 직원, 유명 셰프와 함꼐 소속사를 이적할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현석 측이 "위조된 계약서에 사인만 했다"는 주장과 상반된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요리사는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제일 잘 맞다", "사문서 위조는 명백한 사기", "최현석말고 a셰프는 누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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