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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동백꽃 필 무렵’ 지이수, 최근 영화 ‘야차’ 촬영 마쳐…“2월 초 원빈과 광고 촬영 예정” 열일 행보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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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백꽃 필 무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지이수가 2020년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22일 지이수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차기작 미팅 및 오디션을 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영화 ‘야차’ 촬영을 마치고, 2월 초 원빈과 함께 하고 있는 골프웨어 광고 촬영을 앞두고 관리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지이수는 소속사를 통해 “다음 작품과 자기개발을 위해 외국어와 사투리, 피아노 등을 다시 배우려고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또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활발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이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지이수는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별난 가족’,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스’,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특히 드라마 ‘닥터스’에서 조연임에도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기작으로 ‘솔로몬의 위증’, ‘국민 여러분!’에서 활약한 지이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로 첫 주연을 꿰찼다. 극중 야구선수 강종렬(김지석)의 부인이자 SNS 스타인 제시카 역을 맡은 지이수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신 스틸러로 등극했다. 

또한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했던 초반의 모습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밝혀진 제시카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고,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지이수가 2020년에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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