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스토브리그' 굿즈 실물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2일 야구용품전문업체 라커디움 인스타그램에는 '스토브리그 어센틱 유니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실물 유니폼 굿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 출시될 굿즈는 강두기와 유민호의 유니폼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속 실제 강두기와 유민호가 입었던 것과 동일한 유니폼의 모습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에 라커디움은 "어센틱 홈이랑 원정 중에 뭐가 더 이쁜가여~?여러분의 선택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아름답습니다 킹갓두기", "전 장진우랑 곽한영마킹도 탐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두기는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로 드림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인물이다. 이후 임동규와 충돌하며 바이킹스로 이적했다.
유민호는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다. 160km 직구를 던지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근 공식 굿즈가 출시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