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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박광범 역으로 시청자 관심↑…‘뜨거운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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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이신영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광범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현빈)을 마음속 깊이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지난달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6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을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내려다 위기 상황을 맞은 박광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범은 리정혁에게 따로 윤세리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차로 이동하던 중 조철강(오만석)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하면서 리정혁은 어깨부상을 당하게 된다. 함께 맞서던 박광범 또한 다리에 총을 맞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신영에 대해 “훈훈하다. 98년생이면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 작품만 잘 만나면 뜰 것 같다”, “마스크 좋다. 크게 될 것 같다”, “잘생겼다. 드라마에서 확 튄다. 목소리도 좋고 어린데 무게감도 있다” 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이신영은 웹드라마 ‘한입만’, ‘좀 예민해도 괜찮아2’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려왔다. 

현재 이신영이 출연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설 연휴인 오는 25일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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