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19일 공개된 윤아의 인스타그램에는 "2020 너희가 좋아할것 같아 준비했다 Small present for you guys [Limited Edition]2019 #maca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아가 지난해 마카오에 간 브이로그와 시상식, 그리고 윤아가 직접 먹방을 보여주는 장면 등 일상속에서 가수 임윤아, 배우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야 맞았어 내가 좋아하는 브이로그", "윤아야 유튜브 좀 하자 ", "얼굴복지 진짜 미쳤다", "윤아야 이런 일상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라", "유튜브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아의 소식에 기뻐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태연 콘서트를 방문한 근황을 전하며 각자 다른 위치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는 굳건함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의 가능성 역시 입증했다.
소녀시대 윤아의 IGTV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