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던패밀리’ 오윤아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공개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워온 싱글맘 오윤아의 육아 비법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적극적인 태도로 아이들을 놀아줬다. 그는 촉감놀이 전 함께 준비를 하며 아이들을 맞았다.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묻고 놀아주는 모습에 오윤아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 한바탕 신나게 촉감놀이 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기뻐하기도.
겉은 차도녀지만 육아고수의 면모와 살림꾼의 모습에 ‘반전매력’을 보여준 그는 우선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오윤아는 해당 방송을 통해 자폐를 앓는 아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오윤아의 솔직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화려한 모습만 봤는데 아들의 아픔앞에서는 똑같은 엄마네요", "부족한 아들을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오윤아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여 오윤아를 응원했다.
오윤아가 출연한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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