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단발머리 변신 후 일상…'러블리 종결자'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며 모석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던 임수향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임수향이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젓가락행진곡 with homi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지인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앞서 임수향은 단발로 변신한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발로 변신 후 더욱 러블리 해진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뭔가 평온하니 행복해지는 기분이다♥", "ㅠㅠㅠㅠ귀여우세요, "와 진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MC 그룹 외동딸로 할리우드 여배우도 기죽고 돌아설 만큼 눈부신 외모!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말발이 탑재된 모석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지난해 10월 종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