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엑스원(X1)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이 오는 2월 첫 팬미팅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16일 오후 포켓돌즈(POCKETDOLZ) 공식 유튜브에는 두 사람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최근 있던 브이 라이브에서 1억 하트 수를 돌파하면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공약을 했던 터다. 목표했던 하트 수를 넘기게 되었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한결은 “팬분들의 열렬한 응원 덕에 빨리 만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남도현은 “여러분을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 한결이 형과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사람의 팬미팅은 오는 2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상세 공지는 추후에 다시 나올 전망이다.
팬덤 원잇을 포함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SNS과 커뮤니티를 통해 연이어 “오케이 좋아요 사랑해요. 남도현 이한결 파이팅해”, “꺄 어떡해”, “팬미팅 너무 가고 싶다. 나 왜 다른 곳 살지”, “헐 실물 영접한다”, “좌석 상관없이 무조건 갈게”, “나만 못 가는 건가”, “기다려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도현과 이한결이 속해있던 그룹 엑스원(X1)은 지난 6일 조작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