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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스태프 전원에 '명품백+세뱃돈' 플렉스…"이게 걸크러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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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마마무 화사가 통 큰 스케일을 통해 플렉스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활동을 마친 화사는 지난해 2월부터 약 1년간 함께 고생해온 댄서 등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화사가 직접 고른 가방이며, 모두 각각 다른 브랜드와 디자인이었다. 가방과 함께 새해맞이 세뱃돈도 챙겼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손편지도 전달했다.

스태프 SNS
스태프 SNS

스태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사의 통 큰 스케일을 자랑하며 고마워했다. 12일 해당 내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한 네티즌은 "이날 화사가 무대에서 긴장하는 댄서들을 다독이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며 "화사가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잘 챙기고 섬세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외에도 다른 네티즌들은 "멋있어", "걸크다 정말", "와 이게 플렉스지",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잘 챙길까. 너무 신기하고 본 받고 싶다", "가까운 사람들 챙기는 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마무의 화사는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블랙수트에 망사 스타킹을 입고 솔로곡 '멍청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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