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에일리의 전국투어 ‘I AM : RE-BORN’ 향해 앙코르 요청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투어를 향해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 추가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해 12월부터 2020년 새해까지 인천과 광주, 수원, 대구, 성남, 대전, 부산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물해왔다.
에일리 역시 마찬가지로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콘서트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저 진짜 수원 콘에서 기절했잖아요”, “무대를 찢어놓으셨다”, “추가콘 해주세요 플리즈”, “와 제발 추가공연 해줘요 제발”, “에일리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일에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출격을 비롯해 다양한 깜짝 무대가 준비돼 있다는 전언이다.
서울 공연 이후 에일리는 전국투어 외에도 활발한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매체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