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변정수가 드라마로 복귀를 알렸다.
지난 6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젤 좋아하는 #MarilynMonroe rose. 드라마축하한다고 꽃을 한아름보내준 친구! 많이도 보냈다! 나 감동한 표정 보이냐?"라며 꽃다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이 어떤 놈이냐는데?"라고 농담하기도.
사진 속 변정수는 여러개의 꽃다발을 손이 부족하도록 가득 끌어안고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좋은 친구 분을 두셨어요. 축하들요" "멋져요~ 드라마 대박나세요" "꽃보다 아름답네요. 정수 언니 최고 동안 미모입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지난 3일 첫방송을 시작한 채널A '터치'로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섰다. '터치'에서 오시키릿의 대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인 오시은 역을 분해 차정혁(주상욱 분)과 대립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로 오랜만에 안방 극장을 찾은 변정수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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