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홍레나, 최현호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최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첫 번째 TV 출연~♡♡ 어색하고 긴장해서 마니 떠셨지만 그래도 잘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호와 홍레나 그리고 최현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홍레나느 남편 최현호에게 기대어 손하트를 보내고 있으며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최현호 부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나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왔다. 이후 그는 아리랑 국제 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대해 방송에 밝힌 바 있다. 최현호는 “SNS를 통해 홍레나를 만났다. 내가 먼저 홍레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곧바로 피드백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최현호는 전 핸드볼 선수 출신이자 배우다.
또한, 홍레나는 최현호의 첫인상에 대해 “화려하게 생겨서 살짝 날라리 같았다”며 “알고 보니 술과 유흥을 싫어하고 이런 남자라면 결혼을 결심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5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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