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백청강이 자신을 둘러싼 ‘부잣집 도련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백청강은 금수저 아니냐는 질문에 “없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부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개가 열리는 스포츠카를 타고다닌다던데”라는 질문에 “아는 형 거라... 잠시 빌려 탄 거다. 타긴 탔으나 내 차는 아니다”이라고 해명했다.
백청강은 또다른 소문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부터 중국에 자기 집이 있다’에 대해서는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거기서도 이미 행사를 많이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던 상태”라고 덧붙였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출연 전까지는 중국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일했으며, DJ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수많은 팬덤을 보유하기 시작한 그는 최종 결선 무대에서 압도적인 문자투표 수로 최종 우승 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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