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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현우, 액터사이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소감…"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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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현우가 액터사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3일 오전 액터사이드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매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현우는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올바르게 성장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과 모습,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게 친구이자 가족, 파트너가 되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2020년의 시작을 성장 할 수 있는 배우 현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액터사이드와 전속계약을 맺은 현우는 "2020년 새해에 새로운 출발을 가족처럼 서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액터사이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희혜교지현이', '드림', '파스타', '뿌리깊은나무', '더바이러스', '송곳',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렇듯 장르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배우 현우가 액터사이드와 손잡은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에서 극중 강태현 역을 맡은 현우는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편, 현우는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표예진과 결별을 선택,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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